우리는 조경은 항상 공공적인 것이며 사회적인 역할을 해야 한다고 배워왔다. 조경뿐 아니라 공간을 다루는 대부분의 영역, 즉 건축, 도시, 디자인 등 이러한 의식을 공유해왔다. 그러나 최근의 상업적 조경의 대두와 인기는 우리에게 위기의식과 새로운 생각의 전환점을 마련해준다.
특히 소위 핫플이라며 주목받는 많은 조경 공간이 조경가가 만들지 않았다는 사실은 이러한 위기의식과 동시에 변화에 대한 가능성을 증폭시킨다. 우리가 믿고 있는 조경의 공공성, 생태성, 사회성과 같은 가치는 허울 좋은 족쇄인가? 그러나 공공성을 포기한 조경은 단순히 자본의 도구가 되어 상업적 수익이 지상목표가 되는 것이 바른 길인가?
1️⃣그룹 A : 조경의 공공성은 조경이라는 분야가 추구해야할 최고의 가치이며 상업적 조경 역시 그러한 가치관 안에서 작동해야한다. (보편적인 학계의 견해)
2️⃣그룹 B: 조경 역시 시장의 변화에 따라야 한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자본의 논리에 무감각한 공공성에 대한 강조는 오히려 변화와 성장의 족쇄가 되며 새로운 가치를 찾아야 한다. (새로운 업계의 견해)
🫂우리팀 의견
조경의 공공성은 조경이라는 분야가 추구해야할 최고의 가치이며 상업적 조경 역시 그러한 가치관 안에서 작동해야한다. (보편적인 학계의 견해)
공공성 사례
상업성 사례